주청두한국총영사관은 6월 27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CSR)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사천성 내 한국투자기업들과 중국기업들이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활동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SK, LG, 이랜드, 락앤락, 삼성전자, 사천성한국인회, 중국동방전기, 홍콩태평양투자유한공사, 중국항중려그룹에서 사례를 발표했다.
정만영 총영사는 "이 포럼을 통해 한중 양국기업들이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다른 기업들이 하고 있는 사례들을 참고하여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단단한 기초를 닦아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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