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염홍철 시장이 27일부터 31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브리즈번시와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대전 상징 조형물 제막식, 한인의 날 행사, 대전 비즈니스 포럼 등에 참석한다. 또한 대전-브리즈번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업무협약과 대전 특성화고 호주 취업진출 인턴십 사업 업무협약 등도 체결한다.
이번 방문에는 대전상공회의소 손종현 회장이 동행해 대전의 경제 및 기업 현황을 소개하고 퀸즐랜드주 상공회의소장 등을 만나 향후 교류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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