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재 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장은 “중국 칭다오협의회가 조국의 역사현장을 돌아보고 통일에 대한 절실함을 체험하기 위해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통일강연회 및 국경지역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칭다오협의회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연길, 두만강, 백두산, 압록강, 국내성, 졸본성 등 일대를 자문위원 및 산동성 청소년, 교사, 교민대표 40여명이 참가하는 국경지역견학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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