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대한민국민단부인회(회장 여옥선) 임원 194명이 8월 7일, 8일 이틀간 광주시를 방문한다.
재일본대한민국 부인회는 6일 여수엑스포를 관람한 후, 7일 광주로 이동해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시립국극단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방문 이틀째인 8일에는 기아자동차와 한국광산업진흥회 등 주요 산업 시설과 연구기관을 둘러보면서 추후 광주시와의 교류 확대 및 투자유치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여성가족부 김금래 장관은 재일본대한민국 부인회 광주 방문 기간인 7일 직접 광주를 찾아 한일 교류협력에 기여해 온 부인회 회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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