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키마(World-KIMWA) 시애틀지회가 8월 4일 미국 워싱턴주 킨카운티 벨뷰시에서 ‘알로아 크랩’ 파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월드키마 시애틀지회가 국제결혼여성들의 활동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후원자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애틀지회 Sandra Englund씨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하와이 전통의상을 입고 행사에 참여했다. 특별히 신디 류 (한국명 김신희) 워싱턴주 하원의원이 행사에 참석했다. 워싱턴의 대게가 제공된 행사에서는 7080 포크 음악이 흘렀으며 마술 쇼도 펼쳐졌다. 아시아나 항공 시애틀 담당 매니저가 하와이 전통의상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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