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분관 박일호 총영사가 지난 8월9일 부임했다. 또한 그는 8월15일에는 제67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에 참석했다.
박일호 총영사는 주오사카,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영사관 영사와 파키스탄 대사관 참사를 역임했다. 그는 부임인사를 통해 뉴질랜드의 모든분들이 친절하게 맞아줘서 고맙다 말하고, 재임기간동안 소통 강화와 발로뛰는 총영사가 되겠다며 뉴질랜드에 살고있는 교민들이 현지 주류사회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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