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한인연합회(회장 강성희)는 “스위스한인체육대회가 9월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베리콘(Berikon) Turnhalle Berikerhus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동부한인회(오스트리아 국경), 바젤한인회(독일 국경), 레만한인회(프랑스 국경), 취리히한인회, 베른한인회 회원들이 참가할 전망이며 배구(남녀혼합 6인조), 줄넘기(남녀혼합 7인조), 제기차기(개인경기) 등 종목이 펼쳐진다. 이밖에 동부지역 한글학교와 바젤지역 한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어린이 프로그램이 문화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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