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주 신임총영사가 뉴욕한인회를 방문했다.
손 총영사는 약 1시간 이상 면담을 갖고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과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업무교류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손 총영사는 "뉴욕한인사회의 역량과 위상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동포사회의 권익신장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뉴욕한인회를 비롯하여 한인 단체, 협회와의 실질적이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창연 회장은 국제화 시대 본국과의 교류 관계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한인사회의 본국 진출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총영사측의 협조와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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