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디아스포라연구 국제학술대회가 9월21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고려대학교 청산MK문학관 202호에서 열린다.
고려대 한민족공동체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디아스포라와 트랜스내셔널리즘의 이슈, 이론, 방법론을 주제로 재외한인학외와 연합뉴스 후원으로 진행한다.
윤인진 한인 디아스포라연구 중앙허브 사업단장은 "미국, 일본, 한국의 연구자들이 함께 모여 디아스포라와 초국가주의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여 향후 한인 디아스포라연구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셔서 성원하여 주시고 소중한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고려대 한인 디아스포라연구 중앙허브 사업단, 동덕여대 재중한인디아스포라 연구사업단, 청암대 재일코리안연구소, 동국대 대외교류연구원 재러한인디아스포라연구사업단이 공동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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