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송 버지니아한인회장, 최광수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자문위원, 정세권 미주한인재단 명예회장이 10월18일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대한제국공사관 매입 서명식에 참석했다.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 주미한국대사관은 이날 대한제국공사관 매입을 최종 완료하는 서명식을 했다고 연합뉴스는 밝혔다.
표해서 김찬 문화재청장이 현 소유주인 티모시 젠킨스 씨와 최종 매매 계약서에 서명했다. 대한제국 자주 외교의 상진인 미국 주재 대한제국공사관은 이로써 우리나라 품으로 돌아왔다. 공사 관저는 대한민국 국유재산으로 공식 편인되고 매입 대금 350만달러는 문화재보고기금법이 규정한 긴급매입비에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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