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형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8명이 10월17일 창원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과 미주지역 상공인들의 창원시 재투자 사업 등을 논의했다고 창원시가 19일 밝혔다.
미주한인상공인총연은 지난해 11월8일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정형 회장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창원시 관내 기업의 미주지역 진출을 위해 미주를 방문하는 기업인에게 적극적인 통상활동을 지원하겠다”면서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보내 준 박완수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히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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