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다문화교류네트워크(이사장 김중섭)가 주관하고 있는 런던 국제언어박람회 한글관에 주영 한국대사관의 박석환 대사가 참석하여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을 참관했다.
경희대학교는 “박석환 대사와 김중섭 경희대 국제교육원장이 한국어의 세계화를 위하여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방법과 웹사이트의 이용, 강남스타일과 같은 K-POP의 활용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런던 올림피아홀에 있는 한글관 21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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