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김상우 이성용 공동대표 선출
출범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들어간 글로벌태권도미래포럼이 대표를 두명으로 하는 투톱체제를 선택했다.
김상우 포럼 대표는 29일 서울 이태원 해밀턴호텔에서 포럼 출범과 공동대표 추대를 안건으로 한 모임을 진행했다.
그 결과 베인앤컴퍼니의 이성용 대표가 공동회장으로 추대돼, 포럼은 김상우 이성용 대표의 투 톱 체제로 행보를 갖게 됐다.
이날 모임에는 김상우 회장(전 민주당 의원, KOC 총무이사 역임)과 김태경 한국특허정보원 본부장, 이종환 본지 발행인, 문한성 변호사, 임수택 전 시사저널편집위원, 최순애 전 여성부장관 보좌관, 김형남 국가브랜드위원회 자문위원, 이안 캠벨 스포츠마케팅 전문가, 김일출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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