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집행이사회 동아시아안보역을 맡고 있는 조명진 박사가 11월 22일과 23일 UNESCO에서 후원하는 국제학술컨퍼런스에 초청되어 방한한다.

그는 30일까지의 방한기간 중 <유로피안 판도라> 저자로서 '유로의 미래'를 주제로 KAIST와 공군사관학교에서 강연할 예정.또 <하이-휴머니즘>의 저자로 '하이-휴머니스트가 되자'라는 주제로 원광대에서 강연회도 마련돼 있다.국방연구원(KIDA)에서는 '창의적인 글 쓰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