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뉴욕위원회(위원장 정재건)는 “11월1일 오후 6시 뉴욕 플러싱 금강산에서 새누리당 재외선대위 국민행복단 출범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욕위원회는 △재외동포 전체를 아우르는 국민행복단 네트워크 구축 △동포들의 대선투표 참여 독려 및 홍보 △가족 친지 투표참여 독려 캠페인 △고국의 친지, 가족 대선투표참여 전화독려 캠페인 △동포들의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 본국국회 법안화 등을 추진할 계획임을 이번 기자회견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정재건 위원장은 “본국 정부에 동포사회의 현안과 방향제시를 하는 국민행복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국민행복단은 앞으로 실질적인 권익신장에 기여하고 동포 차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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