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인(상)회가가 주관하고 주서안한국총여사관이 주최하는 ‘서안-신구 상해설명회’가 11월6일 상해 열린공간에서 진행된다.
한국인회는 “올해 삼성전자가 유래 없는 최대 규모, 최대 투자액으로 서안에 반도체 공장 투자를 확정했다. 서안은 현재 최고의 화두가 되고 있다”면서 “이번 설명회에서는 4개의 서안 신구에 대한 투자환경, 주거환경, 투자 시 주의점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사단법인 북방권교류협의회, 섬서성서역신구개발건설위원회 경제발전건설국이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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