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회 아리랑밤’ 행사, 12월 1일 오후6시 형제교회서 개최 결정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는 11월1일 Bellevue, Factoria Square Mall안의 ’Goldbergs famous’에서 ‘제 45회 아리랑밤’의 준비를 위한 두번째 모임을 가졌다.
회의 결과 2012년도의 아리랑밤의 개최날짜와 장소는 12월1일 토요일 오후6~9시까지 형제교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됐다. 세부적인 내용들은 계속 임원회를 통해 구체화 할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역의 한인들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아리랑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충분히 살려서, 자녀들에게 한국인의 긍지를 심어주고, 부모들과 문화의 공감대를 이루는 한민족의 대를 잇는 한마당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