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지하 1층 중화회··· 중국동포지성인 100명, 국내외 VIP 참석
‘해외동포와 함께 모임 행사’가 11월에는 ‘2012 월드코리안 문화교류의 밤’ 행사로 열린다. ‘해외동포와 함께 모임 행사’는 매달 둘째 주 목요일에 개최돼 왔지만, 11월에는 매년 본지가 개최하는 ‘월드코리안 문화교류의 밤 행사’와 일정이 겹쳐 두 행사를 합쳐 이를 진행하고자 한다.
본지와 재한동포문인협회가 함께 주관하는 ‘문화교류의 밤’ 행사에는 재한중국동포 지성인 100여명과 국내외 VIP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보다 뜻 깊게 만들기 위해 본지 명예회장인 이기택 전 민주평통수석부의장, 김덕룡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배희철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 회장, 정효권 재중국한국인회장, 이갑산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상임대표, 이동렬 재한동포문인협회 회장, 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대표 등이 공동초청인을 맡는다.
한편 월드코리안 문화교류의 밤 행사는 올해로 3회를 맞는다. 재한중국동포들이 해외동포와 어울리는 뜻 깊은 송년회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중국동포들과 함께 한다는 취지에서 후원금 1만원씩을 참가비로 받는다.
◇ 참가신청: 월드코리안신문(전화 02-6160-5352, 이메일 wk@worldkorean.net, 담당 이석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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