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지성인 100명, 국내외 VIP 참석
재한중국동포 지성인들과 해외동포가 함께하는 ‘2012 월드코리안 문화교류의 밤’ 행사가 11월30일(금요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역 지하 1층 ‘중화회(中華匯) 카페’에서 열린다.
본지와 재한동포문인협회가 함께 주관하는 ‘문화교류의 밤’ 행사에는 재한중국동포 지성인 100여명과 국내외 VIP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보다 뜻 깊게 만들기 위해 본지 명예회장인 이기택 전 민주평통수석부의장, 김덕룡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배희철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 회장, 정효권 재중국한국인회장, 이갑산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상임대표, 이동렬 재한동포문인협회 회장, 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대표 등이 공동초청인을 맡는다.
한편 월드코리안 문화교류의 밤 행사는 올해로 3회를 맞는다. 재한중국동포들이 해외동포와 어울리는 뜻 깊은 송년회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중국동포들과 함께 한다는 취지에서 후원금 1만원씩을 참가비로 받는다.
◇ 참가신청: 월드코리안신문(전화 02-6160-5352, 이메일 wk@worldkorean.net, 담당 이석호 편집국장)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