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는 11월23일 오전 10시에 연평도 포격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행사를 가졌다.
칭다오협의회 권대영 사무총장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칭다오협의회 자문위원 10여명, 민주평통 서울양천구방문단 32명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석재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다시는 이 땅에 이런 도발이 재발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고, 백성호 간사는 ‘연평도 무력공격 2주기관련 대북 촉구문’을 낭독했다.
이어 협의회는 이날 정기회의를 열고 제15기 1차년도 결산대차대조표 결산 및 현안사업 등에 대한 의견 교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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