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의는 “협의회 산하 백두통일봉사대가 11월23일 중국 칭다오시 청양구 아파트 단지 인근의 양로원을 찾아 국악공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청양구 아파트는 중국동포 집단 거주촌으로, 이번 방문에는 민주평통 서울양천구협의회 김순청여성분과위원장·자문위원, 한국전통민요협회 신자순예술단(32명), 청도이화한국학교 봉사단(24명)이 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 이석재 회장·자문위원과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영남 고문(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 회장), 최영철 고문(前 청도한인회 회장), 임영철 자문위원, 윤철중 자문위원, 강종규 자문위원, 이우식 자문위원, 진승범 사장(사단법인 박약회청도지회 부회장) 등이 협찬한 내복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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