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11월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멕시코를 방문해 페냐 니에토 신임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김 총리는 이번 멕시코 방문 중 현지 동포 및 한인후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 총리는 내달 4~5일에는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해 ‘2013년 한-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스티픈 하퍼 캐나다 총리, 노엘 킨셀라 상원의장 등 캐나다 측 고위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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