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비율로 산동성의 6개 한국학교 중 최고
청도이화한국학교 학생 110명이 11월27일 기업은행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통일저축통장’을 개설했다.
통일저축통장 개설은 젊은 학생들에게 통일의 시급함과 안보의식, 애국사상이 싹트도록 기여하기 위해 민주평통칭다오협의회가 진행하고 있는 운동이다.
김인규 교장은 교감선생님과 함께 통장관리의 실무적인 부분을 챙기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이화한국학교는 산동성의 6개 한국학교 중 30%의 가장 높은 비율로 통일저축 통장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