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홍영표) 임시총회가 12월1일, 2일 양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랑데부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2012년 사업활동 진행사항 보고 △2013년 총연 사업활동 계획안 심의(전통음악 경연대회, 차세대 직업스쿨, 나라사랑 웅변대회) △대양주총연 25개 현역 한인회장대회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총연임원 위촉장 및 임명장 전달식이 진행된다.
한편 대양주총연은 호주, 뉴질랜드, 피지, 마이크로네시아, 바누아투, 사모아, 솔로몬군도, 파푸아뉴기니 등 오세아니아 소속 8개 나라 25개 한인회로 구성돼 있다. 대양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30만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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