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상트페테르부르크한인회장 선거가 4월20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된다. 선거 장소는 고로호바야 울리짜에 위치한 한인회사무실. 선거 후에는 정기총회가 개최된다고 한인회는 전했다.
한편 2대 한인회장선거에는 그동안 한인회 대표를 맡아온 노성준씨가 단독 입후보했다. 한인회는 회칙 37조 2항에 의거하여 단일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로 한인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의 선거관리위원장 이현희 7-921-185-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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