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한인회(회장 최춘정)가 5월11일 오후 7시 체코 프라하 Kostel sv. Šimona a Judy에서 ‘제1회 한·체 차세대음악회’를 개최한다. 체코 차세대 9명과 한국에서 초청된 부산청소년합창단은 차세대들을 위해 처음 마련한 이번 공연에서 함께 무대에 오른다.
체코 차세대한인들과 부산시립소년합창은 1,2부 공연에서 세계명합창곡, 한국가곡과 독일가곡, 창작 전래동요, 한국민요 등을 연주하고 아리랑, 고향의 봄을 함께 부를 예정이다. 체코한인회는 “아름다운 5월의 봄날 저녁에 우리 차세대들의 연주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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