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부터 2주간 한국영화 10편 상영, 한국감독도 참가해
베를린에서 한국영화제가 개최된다.
한국국제교류재단, 부산국제영화제, 독일 세계문화의집 공동으로 5월2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KOREAN CINEMA TODAY’가 열린다.
오멸 감독의 ‘지슬’을 개막작으로 2주간의 영화제 기간 동안 10편의 한국영화가 상영되고, ‘남영동 1985’의 정지영 감독, ‘화차’의 변영주 감독, ‘마이 라띠마’ 유지태 감독겸 배우 등 7명의 감독이 영화제에 참석한다.
영화제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한국국제교류재단 베를린사무소 (T: 030 26065 45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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