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이사장 김부자)가 협회 소속 작가와 국내 학생들의 작품을 우표로 제작해 9월23일부터 29일까지 LA에서 열리는 LA한인축제 기간 동안 ‘우표 전시회’를 갖는다.
협회는 2007년부터 7년째 LA한인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협회는 올해는 협회 소속 작가뿐만 아니라 국내 학생들이 참여한다면서 축제가 끝난 후 참여 작가와 수상학생의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 우표 전시회가 열리는 곳은 LA한국교육원과 LA한인축제현장인 LA체육관으로, 소속 작가 200명과 학생 우수작품 약 500명의 작품이 우표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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