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가 10월25일 모스크바에서 한-러 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민주평통 해외협의회 간부위원 워크숍에 참석한 김원일 모스크바협의회장은 이같이 밝히며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학자와 러시아학자들이 다수 참석,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대화의 시간이 마련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또한 추후 개최 장소 및 프로그램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평통은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등에서 한국학자와 현지학자들이 참가하는 민주평통 한-중, 한-미, 한-일 포럼을 개최할 예정인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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