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워싱턴DC, 뉴욕, LA 등지에서 개최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클래식, 현대무용, 성악, 한국국악, 아리랑 앙상블 등 무대가 펼쳐질 예정으로, 9월23일 워싱턴DC 케네디센터 콘서트홀, 29일 뉴욕 링컨센터 피셔홀, 10월1일 LA 포드씨어터에서 각각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사회 유명 인사들이 다수 초청되고, 한국에서는 안홍준 외교통일위원장이 워싱턴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