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기 미국 듀라코트사 회장이 9월12일 미주중앙일보가 주최한 ‘제2회 글로벌 경영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LA타임스 본사 챈들로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현대자동차는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태원전기, 차병원 등과 강화군 파주시 대구 동구청 고창군 등 14개 기업과 지자체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미주중앙일보는 보도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홍명기 회장(밝은 미래재단 이사장)은 “글로벌 무대로 뻗어 나가는 한국 기업과 지자체들이 있기에 지금의 한국이 있다”며 “세계 시장에서의 성공이 이어지며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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