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 ‘경남통일음악회’서 기존 클래식곡, 민요, 노래 선보일 듯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가 경남 김해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사)경남통일농업협력회와 인제대학교 통일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연주회는 ‘경남통일음악회’라는 타이틀로 10월18일 오후 4시 김해대청고등학교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희아씨는 베토벤과 쇼팽 등의 곡을 연주한다.
본지 홍보대사이기도 한 이 씨는 기존 클래식 곡뿐만 아니라, ‘아리랑변주곡’등의 한국 민요와 통일의 염원을 담은 ‘우리는 하나’등의 노래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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