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옥제 강원도창작무용단이 미국 샌디에고에서 한국 고전무용의 멋스러움을 뽐냈다.
유옥제 무용단은 10월5일 저녁 샌디에고 한빛교회에서 200여 교민들을 대상으로 장고춤, 부채춤, 태평무, 황진이 춤 등 고전무용 공연을 펼쳤다. 다음날인 6일에는 한국인 크리스 조씨가 운영하는 미국인 치매 전문요양원, 스켈라 케어 강단에서 공연을 펼쳐, 현지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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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옥제 강원도창작무용단이 미국 샌디에고에서 한국 고전무용의 멋스러움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