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젯다한인회(회장 임호성)가 박남천 전 젯다한인회장을 돕기 위한 긴급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인회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11월3일 뇌경색으로 쓰러져 코마상태를 오가고 있다. 현재 그는 사우디 알펜 병원 중환자실에 있다. 한인회는 “박 전 회장을 한국으로 긴급 후송하여 치료를 받고자 한다”면서 “모금활동을 전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문의: 012-660-2202, community-jde@hanmail.net)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