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12월14일 맨하튼, 롱아일랜드, 뉴저지 등지에서
민권센터가 미주 주요 지역에서 한인들을 상대로 시민권신청 대행의 날 행사를 연속 개최한다.
미국 뉴욕에 위치한 민권센터(회장 정승진)는 미주한인 교회들과 협력해 맨해튼, 롱아일랜드 및 뉴저지 지역에서 시민권 신청 대행의 날 행사를 연속 개최한다고 밝혔다. New American Campaign의 기금지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시민권 신청 대행 행사는 미국 시민권 취득 자격을 갖춘 영주권자들이 최대한 시민권을 신청하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민권센터 측은 소속 변호사 및 협력 변호사들이 시민권 취득과 관련한 법률 상담 및 시민권 신청 대행을 제공할 예정이다.
11월9일 팰리세이즈파크 공영도서관을 시작으로 17일 오후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갈보리연합감리교회(Calvary KUMC)에서 행사가 이뤄진다.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12월14일에도 행사가 치러칠 예정이다.
예약 및 문의는 행사 실무자(백지원, jiwonbaek0523@gmail.com, (718)460-5600 x208)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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