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주 차세대전문가 자선만찬’ 11월22일 열려
‘한국-호주 차세대전문가 자선만찬’ 11월22일 열려
  • 김양균 기자
  • 승인 2013.12.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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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힐튼호텔서 ‘케이 리더스’와 ‘영코윈’ 공동 주최

‘한국-호주 차세대전문가 자선만찬’이 11월22일 호주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시드니한인사회의 차세대 대표 단체인 ‘케이 리더스’와 ‘영코윈’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호주에서 전문 직업군에 종사하고 있는 차세대 한인 60여명이 참석했다.

이휘진 시드니총영사와 송석준 시드니한인회회장도 참석한 가운데, 찰스 카수셀리 주의원의 기조연설에 이어 코윈 호주지회의 고남희 회장과 케이리더스의 홍경일 회장이 환영 인사 등도 이뤄졌다. 특히 ‘차세대 양성과 멘토링 강화’라는 주제로 마련된 만큼 호주 주류사회에서 성공한 3명의 인사가 연사로 초빙되어 강연이 진행됐다.

블랙모어의 최고경영자인 크리스틴 홀게이트 씨, ANZ은행의 법률 책임자인 미셸 스미스 씨 및 커먼웰스은행의 재무제표적합 책임자인 레이몬드 티에우 씨가 성공 사례 등이 발표됐다.

이 날 이휘진 시드니총영사와 송석준 시드니한인회회장도 참석해 차세대 한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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