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 리츠칼튼호텔서 '대중남미 자원개발 동향 및 진출 방안'개최대
‘대중남미 자원개발 동향 및 진출 방안’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12월10일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외교부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는 2010년부터 이 행사를 열어왔다.
이날 정부부처,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주한중남미외교단 등에서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고, 한국광물자원공사, LS니꼬동, 포스코 등 유수의 자원개발 기업 및 한국수출입은행, EIG Global Energy Partners 등 국제 금융기관에서 발표자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중남미 자원개발 시장동향 파악, 금융 리스크 분석, 실제 현지 진출사례와 함께 민관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주한중남미외교단이 자리를 함께해 한국기업과의 직접 협의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12월19일에는 롯데호텔에서 ‘대중남미 인프라·플랜트 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심포지엄’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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