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불대사관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분향소가 설치됐다.
4월16일 진도 맹골수도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분향소가 주불대사관에 설치됐다. 대사관 측은 28일부터 조문객을 받기 시작해, 첫날에만 백여명의 재불한인이 분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관은 분향소내에 조문객을 위한 검은 넥타이와 흰장갑이 마련, 조문객의 편의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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