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서 재중국한국인회 자문위원단장이 6월18일 저녁 6시 30분 东坡眉州酒楼에 자문위원들을 초청해 상견례를 겸한 만찬을 가진다.
구 단장은 “지난달 재중국한국인회 자문위원을 위촉한 이래 많은 분들이 지대한 관심과 성원을 보여줬다”면서 “성원에 보답하고 한국인 사회 발전을 위해 고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바쁘더라도 전원 참석해 격려와 충고의 말씀을 보내달라”고 밝혔다.
자문위원들과 구 단장의 상견례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업무보고와 만찬 순으로 이어진다. 구 단장은 참석자가 많고, 장소 예약 문제가 있으니 참석 여부를 미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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