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상해총영사관 회의실서… 中 경제동향 및 상해자유무역구 진출 등 논의
주상해총영사관과 한국무역협회 상해지부는 중국경제 전문가를 초청, 최근 경제동향과 상해자유무역구 진출방안에 관한 강연을 듣고 진출기업들의 애로사항도 논의하는 '2014 상반기 기업지원협의회 및 상해무역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월2일 오전10시부터 상해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인원은 100명(기업체, 유관기관 임직원)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마감한다.
포럼에서는 구상찬 주상해총영사가 개회사, 안현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한·중 무역의 미래와 중국 내수 시장 진출전략’이란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또, 조영삼 산업연구원(KIET) 박사가 ‘중국의 신형 도시화 전략의 의미와 시사점’, 대한상사중재원 해외투자과장이 ‘상해자유무역구 상사 중재규칙 설명’을 각각 발표한다. 오찬 겸 종합토론 시간에는 총영사 주재로 기업애로 청취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한국무역협회 상해지부(전화: 021-6236-8286, 이메일: kitash01@kita.net, 팩스: 021-6236-829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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