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한국인회가 7월12일 연세대 음악대학 초청연주회를 갖는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장소는 대련 개발구 대극단. 1천여 명이 들어가는 대규모 공연장이다.
대련한국인회는 한중문화교류차원으로 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마련하는 연세대 음악대학 초청 행사다. 대련청소년관현악단이 연세대학과 협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대련한국인회는 6월26일 열리는 임원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행사 내용방향을 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