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총회서 추천방식 통해 최다득표로 당선
모스크바한인회는 6월7일 오후 코르스톤호텔 내 서울레스토랑에서 제7대 모스크바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그 자리에서 추천된 후보 중 지호천(사진) 씨가 최다 득표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제7대 한인회장 선거후보 출마자가 부재한 가운데 한인회 정관 제18조(임원의 선출), 제 22조(후보자등록연기후 후보자 등록 부재시)에 의거해 열린 총회에서 선출된 지호천 신임회장의 임기는 7월1일부터 시작되고 기간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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