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에서 한류페스티벌 행사가 열린다. 주에콰도르한국대사관은 11월1일과 15일 각각 키토와 과야킬에서 한류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댄스 공연과 함께 식전행사로 한국문화 및 한글 소개, 전통놀이 체험 등 한국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축하공연으로 열리는 짧은 콘서트도 볼 수 있다.
11월1일에는 키토 센트럴대학교 내 대학극장에서 오후 2시부터, 14일에는 과야킬 말레콩공원 내 크리스탈궁전에서 오전 11시부터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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