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양달선 씨
재이스라엘한인회의 2015년 한인회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됐다. 한인회는 지난 12월29일 세븐아치호텔에서 열린 정치총회를 통해 구성된 2015년도 한인회 임원진을 한인회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신임 한인회장은 양달선 씨가 당선됐다. 부회장에는 조남주, 손문수 씨가, 총무에는 유진상 씨가 임명됐다. 회계로는 김경식, 노영주 씨가, 서기로는 황성훈 씨가 봉사한다.
감사는 장세호, 이정훈 씨가 맡는다. 대의원은 이정복, 윤덕재, 이숙영, 임채정 씨로, 대의원회는 회장과 부회장, 감사까지 포함돼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양달선 신임회장은 “올 한해도 이스라엘 한인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면서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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