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수교 25주년 기념 친선음악회’가 1월14일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음악원 볼쇼이홀에서 개최됐다.
모스크바프레스에 따르면, 김형규·바이올리니스트 양손식씨 등 한국인 연주자들이 차이콥스키 오케스트라(지회자 아나톨리 레빈)와 협주를 했다. 공연장은 한국인과 러시아인들로 만원을 이뤘다. 위성락 대사, 김원일 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장 등 인사들도 참석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러수교 25주년 기념 친선음악회’가 1월14일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음악원 볼쇼이홀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