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항만물류 6개월째 적체... 미주한인, 해결방안 모색
LA항만물류 6개월째 적체... 미주한인, 해결방안 모색
  • 이호근 기자
  • 승인 2015.02.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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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만노조의 태업으로 인해 로스앤젤레스·롱비치항에서 6개월째 물류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과 KOTRA, LA해외한인무역협회 등 유관기관이 한인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가 초빙 세미나를 개최한다.

2월4일 옥스퍼드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LA항만물류 지체 대응전략세미나에는 Gene Seroka LA항만청장 외 항만물류 전문가가 초청된다. 물류·식품·통관·무역 종사자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항만 물류 적체, 그 피해 최소화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는 진행된다.

1부에서 Gene Seroka LA항만청장이 ‘미 서부지역 항만물류 적체 원인과 향후 전망’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 2부에서는 항만물류 적체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해 전문가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전문가 패널 토론에는 문진욱 KOTRA 차장, 장원철 현대상선 CUT 터미널 차장, 헨리 박 한진해운 부장, 스티브 성 Oceanblue Logistics, Inc 대표, 임세환 PierPoint Trans 대표, 노상일 NGL 대표, 최용순 UCS Inc 부사장(관세사), 김진정 J.J.Kim & Associates 변호사 등 선사·해상물류·육상물류·관세·해상법 전문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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