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원 민주평통 중동협의회 부회장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김덕원 부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젯다에서 킴스 태권도를 운영하면서 중동에 태권도를 보급하고 있는 인물. 젯다한인회장과 15기 민주평통 중동협의회 간사를 역임했다.
민주평통 사우디아라비아지회는 “특출한 국가관을 갖고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공로가 인정돼 금번 의장상을 받았다”면서, “1월24일 사우디아라비아 젯다총영사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오낙영 총영사, 박성진 영사, 민주평통 사우디아라비아지회장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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