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 김정수 간사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모스크바협의회(회장 김원일)는 “2월6일 주러한국대사관에서 대통령표창장 전수식이 열렸고, 위성락 주러대사가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알렸다.
전수식 후에는 대사관과 모스크바협의회와의 간담회가 열렸다. 위성락 대사는 “러시아경제가 상당기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민사회의 화합을 당부했다. 한편 김정수 간사는 모스크바에서 JSI라는 운송통관 전문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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