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경철)가 중국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최영철)과 MOU를 체결했다.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이경철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2월17일 미국 애틀랜타 둘루스 사무실을 방문한 김송전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부회장과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회원사업 추진 적극지원, 무역거래 활성화 등 다양한 교류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 회장은 이번 양해각서체결을 통해 대련시조선족기업가들과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한 경제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김송전 부회장은 올해 30여명의 협회 회원들과 조지아를 다시 방문해 투자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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