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단체인 킨키 경우납세회(회장 회장 노무라 요시히로)가 2월5일 오사카 시내의 한 호텔에서 2015 세무세미나를 개최했다. 재일민단 오화섭 오사카본부 부단장, 조정부 나라본부 단장, 권일화 와카야마본부 단장, 고영관 오사카 한상회장 등 외빈을 포함해 100명이 참석했다.
‘세무행정의 현장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화의 추진, 사회보장·납세자 번호제도 등에 대한 납세청의 설명이 있었다. 한편 킨키 경우납세회는 오사카 등 킨키지방의 재일동포 경영자단체로, 세무지식 등을 회원기업들에게 알려주거나, 회원기업들 간의 교류·협력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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